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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Zagni
오늘, 아니 어제 낮에, 조선일보에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 말로는 본사-라고 하더라. 어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다. 아래는 전화 간단 요약. 조선일보 : 이제까지 조선일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왜 끊으셨나요? 어머니 : 보기 싫어서요. 조선일보 : 그러지말고 앞으로 조금 더 봐주시면... 쏼라쏼라 어머니 : 보기 싫어요. 조선일보 : 그래도 어차피 신문은 보실거라면... 쏼라쏼라 어머니 : 우리집 한겨레 봐요. 요즘 집에 들어오는 신문이 1부밖에 없으니, 확실히 아침에 읽을 거리는 줄었다. 어머니는 조선일보의 조영헌 살롱(?)인가를 못보게 된 걸 아쉬워 하신다.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한겨레 신문은 얇긴 얇다. 그렇지만 어머니의 입장은 확고하다. 자식이 뭐 한마디 한 적도 없는데, 스스로 한겨레와 조..
다른 분들이 후기 많이 올려주셨으니, 저는 자세한 내용은 그냥 넘어가기로 할께요. 절대 렛츠리뷰나 기타 등등에 모조리 당첨안되서 그러는 건 아니랍니다.. :) (...원래 그런 것에 거의 인연이 없습니다..OTZ..는 페이크고, 실은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ㅁ;) 개인적으론, 이글루스에 미녀 분들이 얼마나 많은 지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응?) 제가 원래 얼굴 동그랗고 어깨 넓으신 분들을 좀 좋아한답니다. 후모님, 아모님, 등등- ...그런데 왠지, 써놓고 보니 돌 맞을 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으흠- 파티에서 제가 한 일은 그저, 주당 밸리를 선전선동한 일 밖엔 없습니다. 바로 옆 자리가 산왕님의 건전한 자리라서... 많이 비교됐을까요? :) 그래도 예전의 '이글루스..
지금 시각, 새벽 6시 12분입니다. 이글루스에는 예약 발행 기능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 글 보내고 다음 미디어 뉴스 확인하러 들어가보니, 이런 상황이더군요. 설마, 벌써 일어나서 글을 쓰신 겝니까? 아니면 저처럼 밤을 새신 건가요? ...ㅜ_ㅜ
사실 제가 이글루스와 인연을 맺은 지는 아주 오래 됐습니다. 이글루스가 오픈한 것이 2003년 6월말, 제가 가입한 것이 2003년 8월 8일이네요. 솔직히 처음에 가입했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려고 가입한 것이 아니라(개인 홈페이지가 이미 있었음) 블로그 서비스를 조사-_-하려고 가입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사용자명은 무려 iloveyou 에, 블로그 주소도 항상 쓰는 zagni 가 아닌 news ...라는, 서브 도메인급 -_- 블로그 주소를 '아무 생각 없이' 등록해 버렸던 거랍니다. -_-;;; 당시에는 블로그 사이트 개설붐-이 일때라서, 이글루스 말고도 블로그인이니 어디니, 가입해서 테스트 안해본 서비스가 없었네요. 제가 기획하고 있던 '컬처뉴스'에도 무리하게 블로그 기능을..
이스트라님의 조선일보 서명덕 기자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오랫만에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에 찾아갔더니, 이스트라님의 글에서 지적한 기사는 보이지 않더군요. 아무튼, 더이상 블로거 떡이떡이님-이라고 불러드리진 못할 듯 합니다. 세계일보를 떠나 조선일보로 옮겨갈때 누군가가 했던 걱정 그대로, 그는 예전의 떡이떡이님이 아닙니다. 천성이 누군가를 잘 미워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다만, 눈 앞에서 보이지 않도록 지워버릴 뿐이죠.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예전에 서명덕 기자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 반박의 글을 남겼더니, 바로 제 닉네임이 차단된 것을 봤으니까요. 그렇다고 미워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신경쓰진 않았으니... 그냥, 그래도 필요한 정보가 올라오지 않을까, 해서 RSS에 등록해두고 가끔 찾아보고 있..
언젠가부터 제 닉네임 앞에 노란색 펜 모양 아이콘이 붙어서, 이게 뭘까?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다음 베스트 블로거 뉴스-_-에게 주는 아이콘이었더군요. 일명 황금펜. 예, 모르고 있었는데..-_-;; 6월 2째주 베스트 블로거 기자로 뽑혔었습니다. 블로그 소개는.. 역시, 제 블로그의 잡종적 -_-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군요. 전문 분야 블로거도 아니고, 감성 블로거도 아닌, 말 그대로 관심 가는 것은 다 쓰는 제 블로그... 다음 블로거 뉴스 성격과는 좀 안맞아서, 이런 것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마 다음 베스트 기자 중에 거의 없는 스타일 아닐까요? (응?)). ...그래도 괜히 기분은 좋네요. 늦게 알아서 더 그런가요? 게다가 상품이 무려, 다음 캐쉬 30만원. 다음달 책값은..
아침에 적었던 글이, 생각보다 시끄럽게 되었네요. 비로긴 덧글을 금지할까 하다가(한 아이피에서 닉을 바꿔가며 단 비로긴 댓글이 절반이었습니다.), 그냥 글 자체를 비공개로 돌립니다. 급하게 투덜거리면서 썼던 내용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요약하자면, - 작은 걸로 침소봉대 하지 말자. 뭐 이정도 랄까요. 왜 그 문제가 생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빼놓은채, 몇몇 사람들이 "폭력이 발생했으니 촛불집회 변질됐음, 그러니 이젠 끝!" 하는 걸 보고 어이 없어서 적었던 글입니다. 좀더 생각을 정리한 다음에, 촛불이 흘러갈 방향에 대해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촛불을 내릴까/말까"가 아닙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 나라를 너희들 맘대로 하게 놔두진 않겠다-"가 이 촛불 집회의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기념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 아참, 사진이랑 다르셨던 것 같아요. 나노 마인드는 커녕 씩씩한 느낌이었다는...(응?) 쓴귤,광화문,과자원정대
오늘 친구들 졸업 공연을 보고, 잠시 촛불 문화제에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몇 주동안 무리했던 탓일까요. 발목이 아파서, 근처 피씨방에 들어와 있습니다.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요즘입니다. 글도 쓰지 말고, 말도 하지 말고, 사람도 만나지 말고... 잠시 쉬어야 할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천성이 그러질 못해, 발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에 기사 송고를 잠시 멈춰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늘어났습니다. 오시는 분들과 저랑 즐겁게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다고 송고를 멈추면, 어느 순간 폭삭 가라앉은 방문자 숫자에 눈물 짓는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만...;ㅁ; 이런 면에선 오지님이나 김작가나 kyoko님이나...
방금 광화문을 지나간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전경들이 컨테이너를 용접해서 바리케이트를 쌓고 있다고... ...-_-;;;; 대체 우리들을 뭘로 보는 거야? -_-;;; 촛불집회,바리케이트
촛불집회 갔다가 돌아....오진 못하고, 피씨방에서 블로그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다음 메인이 무섭긴 무섭네요. 하루 히트수가 40만을 넘었습니다...-_-;;;; 궁금한 것은, 미디어 다음에서 보면 조회수가 32만 정도인데... 나머지 10만은 어디에서 온건지.... 암튼, 홀로 후덜덜-한 아침입니다. 지금 들려오는 소식이 어째 불안해서... 이거 다시 돌아가봐야 하는 거 아닌지...미디어다음
예전 40만 히트 이후로.. 계속 이런 일들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10만단위 히트...하려고 하면 꼭 접속자 수가 폭증 ㅜ_ㅜ 해버리는 징크스.... 이번엔 100만 히트 이벤트 제대로(?)하려고 했는데, 저도 클린힛(?) 못잡았네요...ㅜ_ㅜ 예, 백만히트 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0 * 백만기념 이벤트는 6월말쯤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 이전에 미리 진행할지도 몰라요- :) * 오래밝음님~ 축전 주세요~백만히트,축하해주세요
저 높으신 이명박 때문에, 지난 한 달간 뭐했는 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보냈다. 생각지도 못하게 과거를 커밍아웃하기도 하고 -_-; (솔직히 쪽팔린다.) 이글루 분들과도 여럿 만나게 되고.... 일어나 글쓰고 일하고 촛불 들었다 글쓰고 잠자고-의 비현실적인 연속.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자는 강행군. ... 이 나이에 대체 이 체력이 어디에 있는 건지 스스로 다 궁금해 지더라. 덕분에 며칠내내 편두통으로 머리가 아팠다. 이제 좀, 생활패턴을 다시 찾아야겠다. 제대로 책도 읽지 못하고 오락도 하지 못했다. 짧고 굵게 가지말고, 가늘더라도 오래가야지. 암, 그래야지. ... 일을 할지 아르바이트를 할 지도 조만간 결정해야 할 듯. 1년 6개월간 연재했던 연재 원고 끝났으니. ;ㅁ; "그는 은자 피에르 못지않게..
...처음엔 좀 적응 안되서 불편했고, 지금도 달다보면 오른쪽에 제 이름만 가득 나와서 좀 그렇긴 하지만... ...필요한 글에만 댓글 달 수 있어서, 그건 편하네요....;ㅁ; ... 그래도 자기가 쓴 댓글은 좀 안보이게 해주실수 없을런지... 이글루스,댓글
강제연행되는 시민. 할 수 있는 일이 이 것밖에 없는가, 라고 생각했다. 할 줄 아는 것이 이런 것밖에 없는 가, 라고 생각했다. 마음을 바꿨다. 할 수 있는 것이 이 것밖에 없다면, 이거라도 하겠다. 촛불시위,물대포,전경버스,강제진압
현재까진 김작가, Kyoko님, 가짜집시님...등등이 토요일 촛불문화제에 나가신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네요. 다른 분들은 더 없으신가요? 기왕 나갈 거 오다가다 인사라도 해요 :) 촛불시위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 오후 8시경 촛불 문화제에 나가볼 생각입니다.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 폴리클님이 촛불문화제 의료봉사지원차 올라오신다고 하셔서, 도우러 나갈 예정입니다. - 저는 8시쯤부터 나가 있을 예정이고, 폴리클님은 9시경 도착 예정이시네요. - 원래 있던 의료 지원팀 분들과 미리 접선(?) 해야 할까요 2008년 5월 31일, 토요일 -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작하는 집회에서 행진까지 참석할 생각입니다. - 이날 면접이 있어서 일찍 참석은 못할 것 같네요. (3~4시쯤 도착 예정) - 이 날은, 혹시 이글루 분들 계시면 같이 갈까요? - 오실 분들이 계실 것 같으면, 공지 만들어서 이오공감에 올리겠습니다?(응?). (도와주실 거죠? ㅜ_ㅜ) * 혹시 오시게 되시는 분들 ..
예,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글루스에서 "Groove Tube" 블로그를 운영하는 음악평론가 김작가가 25일 새벽, 광화문 촛불 집회도중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 오늘 하루 종일, 이 녀석 어디에 있는지 찾느라고 고생했네요. 예, 이 녀석... 자그니 같은 과 후배입니다. -_-;;; 예전과는 달리 연행자 상황이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아서, 같은 과의 민주군이 많이 수고해 줬습니다. 민변에 전화넣었다, 진보신당에 전화넣었다 하다가, 결국 경찰서에 연락해서 어디에 있는지 알아냈네요. 지금 성북서에 잡혀있다고 합니다. -_-;;; 일단 내일 면회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경찰쪽 분위기가 심상치않던데, 별로 걱정 안되는 녀석이긴 하지만... 나쁜 일이 없어야 할텐데. 오지님의 "25일 새벽 청계 광장..
개개의 덧글에 따로 따로 덧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오픈되었습니다. 오오옷!! 하면서 댓글을 몇개 단 찰나... 결국 다시 예전의 덧글다는 방식을 사용하고야 말았습니다. ...그게요... 오른쪽의 ;ㅁ; 최근 등록된 덧글에 순식간에 제 이름으로만 도배가 되버리더라구요... 몰아서 답글 다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 걸까요? ㅜ_ㅜ 덧글의 답글 기능 오픈 이글루스,덧글,기능개선
모르실 분들은 별로 안계시겠지만, 굽시니스트님의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 출판본이 곧 나온다고 합니다. 예, 아무렴, 이런 것은 널리 알려야지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서 알림을 띄워봅니다. 예약판매 특전으로 '히틀러 피겨' 뭐 이런 것은 안주시려나요? :) 아무튼, 기쁜 마음에 소식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굽본좌의 만화를 즐겨본 한 사람으로, 이 책은 예의상이라도 사야하겠습니다. :) 예, 뭘하든 밥값은 해야지요.. 책이 출판되면, 그땐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예약특전을고려해보시는 것은 :) ...(굽신굽신)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 -16-
...오늘 엘지티 폰앤펀 홍대 매장에 들렸습니다. 기변 하려는데 LH2300 얼마에요~ 라고 물으니까, 통화요금 얼마 쓰시냐고 묻네요...-_-;; 잘 모르겠는데요..그랬더니,좀 찾아보는 것 같더니 제시하는 가격이 50만원대 후반. ...기변은 8만원 밖에 지원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가격을 18개월로 나눠봤더니 월 36천원 정도. ... 예, 기변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ㅜ_ㅜ;;아무래도 번호이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껏, LGT만 10년 가까이 써와서(사촌형이랑 친구랑 동생이 LG 다녀요...), SKT가 좋은지 KTF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혹시 추천해 주신다면 둘 중에 어느 쪽을 추천해 주실건가요? 기왕이면 사진 잘 나오는 핸폰 모델있으면 같이 추천도 좀 해주세요.....
얼마전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예전에 납부한 등록금 내역을 볼 수 있더군요. 한번 들여다 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니까, 대충 10여년전 서울사립대학 인문계 등록금 입니다. 저때는 88한갑이 600원, 지하철 요금이 300~400원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김영삼 정권이후 한참 공공요금이 인상될 시기이기도 했구요. 저때는 저 금액도 비싸다고 여겼습니다. 87학번, 그러니까 20년전 대학을 다닌 선배들은 70만원 정도 내고 다녔다고 했거든요. 물론, 학교 자판기 커피 금액은 저때도 100원이었지만... 등록금은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으로 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로 인해 많은 대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등록금뿐만 아니라, 취직..
...벌써 3년전 일이다. 진중권 선생님이 디 워로 전국구 스타로 뜨기 전의 일 -_-; 친일 문제를 두고 지만원과 진중권이 한 판 붙었었다...라고 쓰고 싶지만, 한 판 붙었다고 말해주기도 뭐하다. -_-;; 사실 지난 번 삼성 관련 100분 토론 볼 때도 그랬지만, 이런 토론 볼 때마다 대한민국 우파의 수준에 대해서 심각하게 -_-;; 고민하게 된다. 뭐랄까, 기본적인 멘탈리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나 할까. 분명히 돈도 더많고 공부도 더 많이 했을텐데 ... 어디서 상식 수준에도 못미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자꾸 튀어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암튼, 3년 전의 토론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재밌다. 토론 내용 전문은 이 밑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길. 진중권 vs 지만원, CBS 토론 내용 전문 다시 보는..
.... 그 문장 하나에, 등에 소름이 돋으며 공포가 밀려들었다. ;ㅁ; (하지만 아무도, 그 일이 앞으로 벌어지게 될 이글루스 괴담의 전조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 이글루스 공지사항_네이버 블로그가 이글루스에 왔네요.^^을 읽고 씁니다.네이버,이글루스
jely님의 블로그에서 내이글루에 Google Talk 채팅 링크 달기란 글을 보고, 저도 바로 -_-* 구글챗 링크를 달아봤습니다. 소스는 아래 링크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Creat a Google Talk chatback badge 위 링크 클릭하면 나오는 html 소스에서, iframe 안에 있는 링크 부분 소스만 따와서 이글루 메모장에 링크로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자- 자그니랑 챗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 토크의 세계로 오세요 :) ...nate온은 zagni@nate.com 입니다. (응?)메신저,구글토크
올블로그 한우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동영상은 같은 자리에 있었던 강자이너님, 아오네꼬님, 한님,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여러분들의 스치는 모습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고기..맛있었습니다. ;ㅁ; ... 살다살다 이런 고기 첨 먹어 봤어요.. 좋은 고기가 좋긴 좋더군요... ;ㅁ; 다만 아쉬운 점은, 저는 더먹고 싶었으나 :) 같이 계신 분들의 만류로 더 못먹었다는 것...;ㅁ; 나머지 소감은, 강자이너님의 블로그에 실린 글로 대체합니다. 최대한 한우를 많이 먹기위해 야채와 음료를 멀리하고 위원회에서 나오신 분의 설명대로 쌈장대신 소금에 찍어먹으며 부지런히 먹은 결과 무려 5접시라는 기록을 세웠다지요.. 원래 한우는 느끼해서 이만큼 못먹을꺼라는 위원회 직원분의 말씀이 무색해졌습니다;;(자그니님, 한님,..
작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꼭 이벤트 할까-하면 미디어 다음에 노출이 되서 -_-;;; 이벤트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곤 합니다. 50만 히트 이후로는 계속 그랬네요. 60만일때, 70만일때... 그리고 얼마전 80만도 마찬가지 -_-;;; 나중에 100만 히트때나 이벤트 해야겠습니다..ㅜ_ㅜ이벤트,힛트수
금요일 저녁, 수업도 늦게 끝나고, 오랫만에 빠-에도 가봐야겠다- 싶어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버스에서 들리는 라디오 소리 듣고, 에라 가보자-하면서바로 청계천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개인적으론 조금 당황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집회..나 그런 것들과, 많이 달랐거든요. :) 그래서 미투데이엔 '특이한 집회네요' 하고 문자도 보냈고...(그랬는데 안갔다눈..) 아무튼, 이걸로 저도 불법집회에 참석한 범법자..가 되는 건가요? :) 오랫만에 다시 만난 촛불들 마침 청계천에서도 조형물이.. 수 억 들여 만들어졌으나, 이젠 완전히 소라 -_- 취급받는 조형물 앞에 모인 사람들. 똑딱이로 찍은 사진만 몇장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 말마따나젊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놀랐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