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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Zagni
네이버 오피스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신청은 이곳을 클릭) 사은품에 눈이 멀어서 새롭게 제안하고 싶은 기능이 많아서 신청하긴 했는데, 이거 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이네요. 제가 가지고 싶은 온라인 오피스는 MS 오피스의 온라인 버전이 아니라, 맥용 노트테이커와 아웃라이너의 기능을 갖춘 온라인 오피스입니다. ... 베타 테스터에 지원하는 것은, 이런 기능에 대한 제안 욕심이 크구요. 그렇지만, 안티 네이버-에 가까운 사람이라 되도 걱정, 사은품이 안오니(웃음) 떨어져도 걱정-이네요. :) 네이버온라인오피스
A380, '날아다니는 560t짜리 호텔을 즐기라'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에서는 24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A380 여객기의 시범 비행 행사가 열렸다. 이 여객기는 에어버스사에서 개발한 초대형 첨단항공기로 동체 길이는 73m, 날개 폭은 80m, 꼬리날개의 최대 높이는 24m에 이르며, 최대 이륙 중량은 560t에 달해 10t 트럭 56대가 동시에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무게다. 베스트 리플 : 다큐멘타리를 보진 못햇지만.. joon님 생각|2007.09.07 | 에어버스는 안락함과 편의성이 첫번째고(그래서 커지는 경향이 잇음) 보잉은 속도 및 경제성이 먼저임..하지만 도토리 키재기 차이임.. 어째든 진실은,,뭘타도 퍼스트는 편하고 이코노믹은 불편함..
요 근래 포스팅 댓글이 갑자기 늘고, 방문하시는 분들도 어쩐지 -_-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랑 많이 다른 것 같다-생각했는데, 다음 블로거 뉴스로 보낸 위력이 컸군요.졸지에 하루 방문객 몇 만이 되는 사태를 처음 -_- 맞이해 봤습니다. 그러면서도, 수만명이 방문해서 댓글은 수십개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이글루의 위력(?)을 확인하기도 했구요(웃음). 아무튼, 덕분에 졸지에 -_- 30만 히트 이벤트 하려고 했던 계획이 허무하게 무산되었습니다. 쫌 있으면 30만이네? 이벤트 해야겠다~ 랄라~ ... 하는 와중에, 다음쪽의 폭격을 맞고 순식간에 30만 히트를 날림으로 먹어버렸습니다...ㅡ_ㅡ;;;; (올블로그에서도 많은 분이 오셨구요. 대략 8:1 정도 비율) 아무튼(2) 2005년 9월..
오늘 달린 글 가운데, 몇몇 악플들을 웃으면서(?) 읽다가- 어? 내가 언제부터 이런 것에 익숙해 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자- 이러면 안되죠- 악플 읽으면 열도 좀 받고 화도 좀 나야 정상인데... 이거 이거, 점점 인간의 길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웃음)
주제가 재밌어서 들여다 봤더니, 논문 내내 퍼스의 기호론 요약 + 스타 크래프트 종족 해설 및 전략 분석-만 해놓은 어마어마한 논문을 발견했습니다. 뭐냐-하면서 읽다가, 결론 부분에서 박장대소. 지금까지의 분석과 한계를 접고, 마지막으로 제언을 해야 하는데, 한 마디로 한다면, 게임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즐기고, 잘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해서 게임을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바로 현실을 위해서 이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쳇, 제발 이런 논문은 쓰지 말자구요. 게임 연구 = 게임 분석...이라니, 그럼 게임 연구는 게임 잡지 필자들이 해야겠네요.
요즘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글루스를 떠나야 할까- 하는 생각.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글루스를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독특한 공동체성news.egloos.com 이란 도메인거기에 성인만 가입할 수 있는 구조와, 애드센스-_-등의 프로그램을 허용하지 않기에 스크래핑이나 낙시질 잘하는 블로그가 몇 없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_-;; 그게 도리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이글루스 떠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애드센스 못쓰더라...-_-;;;;바뀐 이글루스 공감 2.0 이 재미가 없더라.. ...다시 말해 블로깅 해야할 강력한 동기가 부족해지고 있단 말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글 하나씩 안쓰면 만원씩 주기로 한 사람이라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
몇달전부터, 마우스 클릭하는 검지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가끔 손, 손목, 팔까지 저리고는 합니다. 다행히 손가락이 금방 적응해, 어느새 마우스 클릭하는 손가락은 중지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디카로 사진을 찍는데 손이 저려서 디카를 깜빡 놓칠뻔한 일까지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손 잡을 일 없는 내 손은, 이제 마우스 클릭도 제대로 못하는 손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피씨방이 시끌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흡연석쪽에 아이들이 대거 몰려앉아있습니다. 아무리 자리가 없어도 그렇지, 이래도 될까요...ㅡㅡ;;; 제 옆에 앉은 꼬마의 옆에 계신 분은, 대놓고 담배 뻑뻑피시면서 리니지 하고 계신데... 왠지 제가 다 민망해 집니다.
그렇게 생각했었다. 이젠, 외로워-하고 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가 되었다고. 외로움쯤이야-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되었다고. ... 그런 날이, 올 리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며 살아가는 것을. 기대야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땅투기 한 것 밝혀냈더니 불순한 수사발표라고 검찰 총장 탄핵 한단다... ...그런데 고발한 것, 애시당초 같은 당 사람들 아니었음둥?
...빠순(빠돌) 문화가 일상화 됐구나...-_-;; * 빠순(빠돌) 문화 =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감정적이고 일방적인, 다구리를 통해 이기는 것이 목적인 팬 문화의 일종.
어째 점점 아열대 기후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o_o
이번 여행은, 도쿄에서 3박 4일간 머물다 왔습니다. ...다녀오니 변함없이, 눈 앞까지 쌓인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여행 :) 사진의 책은 이번 여행에서 구입한 아마추어(?) 사진가 100명의 사진 모음집입니다. 여행기는 곧- (2년이내? 웃음-)
8월 1일~4일까지, 휴가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4일밤에 뵙겠습니다. :)
...이랜드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한겨레_이랜드 불매운동 번진다뉴코아 강남점 공권력 투입…이랜드 노조원 강제연행홈에버, 노사분규 모습 찍은 고객 폭행 '물의'이랜드 그룹의 재정 상태
며칠전 있었던 프린지 페스티벌 연구모임에서, 문득 그렇게 뱉어버렸다. 말하고 나니 정말 그랬구나-하고 깨닫는다. ...나는, 농담과 진담을 함께 말한다. 진지하고 무거운 것은 타고난 성격과 맞지 않아서, 늘상어떤 말을 하더라도 조금 진지해졌다 싶으면 농담으로 끝을 맺고는 한다.... 이래서야 어디 공부를 하겠나.사실, 덕분에 몇몇 교수님들에게 완전히 찍혀ㅡㅜ버리기도 했다(교수님 이야기를 농담으로 받아치기명수). ...그래도 진지해야지만 진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웃으면서바로 가기를. 언제나처럼 "굳세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노래를" (결론은 농담 만세?)
며칠 댓글 리플 다는 것을 미뤘더니, 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ㅡㅜ
한 사이트에 가입하기 위해 약관을 읽어보다, 아래와 같은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1. 본 소프트웨어는 이용자 PC의 네트워크 장비를 임의로 사용합니다. 2. 본 소프트웨어는 이용자 PC의 스토리지를 임의로 사용합니다. 3. 본 소프트웨어는 이용자가 의도하지 않아도 이용자 PC에서 자동으로 가동될 수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는다! 라고 체크를 했더니- 그럼 회원 가입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거 가입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번 써보고 싶은 사이트이긴 한데, 꽤 망설여지게 만드네요. 특히 저 3번은...
남들은 그저 겜방이다 뭐다 그러지만, 피씨방은, 제겐 소중한 여름 작업실입니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제겐,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값싼 자판기 커피, 간단한 간식 거리를 사먹을 수 있는 피씨방은 천국(?)과도 같습니다. 오늘도 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돌아갑니다. 늦었다-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된다-라고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못나고 못나고 못난 나라도, 살아있다면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누구의 손을 놓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 버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살아있기에 슬프고 살아있기에 기쁩니다. 살아있기에, 살아있기에-
글 : 미안하지만..헤어지려구요. 2007.07.12 22:13 작성자 박세정 중학교때부터좋아했던 오빠가 있었어요. 3년동안 좋아했는데.. 그 오빠는 저보다 아홉살이 많아요. 절대 불가능할걸 아니까 그냥 혼자 좋아하다 말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지만 그 오빠가 좋았어요. 결국 못 참고 제가 먼저 고백같지 않은 고백을 해버렸는데 그 오빠도 저를 좋아하고있었다는거에요. 그래서 사귀게된지 70일이 넘었답니다. 근데.. 처음에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세대차이라는거.. 정말 무시못하겠더라구요..얼마전에 기말고사를 치뤘는데 인생이 걸렸다고 까지 말 할수 있는 시험인데. 자꾸 만나자고 보채고 토라지고 그래서 참 실망스러웠거든요.. 저는 자유롭고 싶은데. 너무 구속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무슨 얘기..
너야 항상 사랑에 빠져 있잖아, 찰리 브라운- ... 이번에는 누구야? ...항상 친구들이 제게 하는 말. ...훌쩍 ㅜ_ㅜ (글은 만화 피너츠-에서 가져왔습니다.)
명랑무쌍 폼생폼사순진무식 천진난폭오늘부터 다시-즐겁게 살기 위해 광란질주!! ....이런 좌우명을 써놓고는 이런 그림을 붙여놨더군요... 아주 오~래전 만들었다 잊혀진- 옛날에 쓰던 블로그를 몇 년 만에 다시 돌아보는 것도 왠지 쏠쏠한 즐거움을 주네요. :)
이제 페이퍼 하나만 더 쓰면, 원고지 100장 이상의 큰 원고들은 대충 끝날 것 같습니다. 지난했던 2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ㅜ_ㅜ ...아아, 그런데 여행가고 싶엉. ㅜ_ㅜ
...캐러비안 베이의 해적. (눈물과 웃음 ㅜ_ㅜ)
수요일 수업, 토요일 정신분석(라깡) 시험. 정신분석 페이퍼 - 4.3 항쟁과 증언 공간의 정치경제학 페이퍼 - 세계가 지워진 곳, 헤이리 독일미학 페이퍼 - MMORPG의 미학적 가능성, WOW를 중심으로 6월말까지 졸업논문 데이타 수집 완료(7월 5일 교수님 미팅) 7월초까지 우수논문제 서론 작성 완료(7월 8일까지 제출) 에혀..ㅜ_ㅜ 당분간 제정신으로 돌아오긴 틀린 듯 합니다. ...아니면 포스팅이 폭주하거나. (응?)
며칠전 우연히, 진보넷에 만들어두었던 개인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와- 무려 7년전에 만든 게시판이네요. 개인적으로 피씨통신상에 올렸던 몇몇 글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보냈던 글을 정리해뒀던 게시판인데.. 까맣게 잊고 지내고 있었던 이야기들. 일단 제 블로그에 담아오려고 합니다. 날짜는 예전의 날짜로 맞춰서 복원하려고 하는데, 과거 날짜로 돌려서 글 올리면 마이밸리에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마이밸리, 또는 RSS에 갑자기 글이 많이 뜬다면 죄송합니다. 복원과정에서 나타나는 어찌할 수 없음..ㅜ_ㅜ 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생각해 보니, 비공개로 글을 올리는 방법이 있었군요...ㅡ_ㅡ;;;
구글에서 드디어, 모바일 웹(모바일용 지메일)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접속해 봤는데, LG-LF 1200에서는 root elemnet 가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며 실행되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 KTF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WML(?)을 쓰는 SK와 LGT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군요. ...갑자기 KTF로 번호 이동 해버릴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환성 = 손해로 여기는 이 나라의 이통사들은 정말...)
...푸른별리님에게 받았습니다...OTZ 평안히 지내셨습니까? 예- 독서 좋아하시는 지요? 아마도- 그 이유를 물어 보아도 되겠지요? 재밌어요.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나요? 잡지와 요약본, 논문 빼면 15권 정도입니다. 주로 읽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 요즘은 미학, 정신분석, 정치경제...(수업용 책들) 당신은 책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칫- 당신은 독서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칫-하는 짓. 한국은 독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랬나요? 안읽으니까 낮겠죠(심드렁). 책을 하나만 추천 하시죠?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전 이런 소설이 좋아요- 그 책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언제봐도 뭔가, 따뜻해지는 마음- 만화책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