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다 (542)
All that Zagni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일명 '엘프의 귀를 가진')는, 데이트 할 때마다 결정을 제게 미뤘습니다. "오빠 먹고 싶은 것 것 먹어요-" "오빠 좋아하는 것 봐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문제는, 그럼 제가 이것 먹자- 저것 보자- 하면... "그건 말구요- 딴 거 없어요?" 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ㅜ_ㅜ 사실 이러는 거, 남자들한텐 꽤 고문입니다. ㅜ_ㅜ 그런데 대체 왜 그러냐- 나도 좀 편하게 살아보자 ㅜ_ㅜ라고 속으로 수십번 하소연하며 살아갔다보니, 몇개월 후에는 여기저기 맛있는 곳을 많이 알고 있게 되더군요....o_o 그리고 남들 다하는 것처럼 지지고 볶고 하다가 헤어진지 벌써 수십년(농담-). 오늘 우연히 "남성잡지 맨즈헬쓰 06년 3월호 38p"를 봤더니, 아래와 같은 인생상담 질문이 실려..
바빠서요...ㅜ_ㅜ 가 아니라, 실은 술 때문입니다. ㅜㅡㅜ 예전에는 술을 지나칠 정도로 좀 많이 마시다가- (1년에 300일 정도 마셨었답니다-) 요즘에는 술을 잘 안마셨는데, 갑자기 무슨 발동이 걸린 건지... 요즘 이주일 내내 술입니다...o_o 그렇다고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고, 딱 한잔 정도씩만 마시고 있긴 하지만-
오늘 친구랑 메신저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맘에 든 남자는 꼭 짝이 있더라- 좋은 느낌 받았는데 어쩌냐- 흑흑 남의 남자 뺏어올 수도 없는 거고.. 뺏어오더라도, 최소한 탐색전도 없이 가져오고 싶진 않다.. 흑흑-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해보니, 우리는 어느새 연애를 전투-_-의 개념에서 생각하고 있더군요. 탐색戰 이라.. 탐색전.. 탐색전. 그렇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우리의 연애에 필요한 것은, 손자병법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안으로 핸드폰을 바꾸겠다- ...좀 싼 것 찾는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상담받느라 날아가는 피같은 내 청춘 ㅜ_ㅜ (얼마전부터 버튼이 제대로 먹지 않아서 고생중이었는데, 이미 AS로 20만원 가까이 들어간 핸폰이라 더 수리받기는...털썩 OTZ)
그동안 포토로그를 거의 이용안했던 이유가- 한번 사진을 올려봤더니, 전체보기에서 제목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올린 사진들의 미리보기가 쫘악-하고 나오길래- 어어- 사진 많이 올리면 사용하지 못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다시 말해, 폴더라는 내사진/ 애인사진/ 동호회 사진/ 이런 식으로 앨범을 만들고, 그 앨범 안에 관련된 사진들을 몰아넣고, 태그를 붙여서 관리하는... 그런 기능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편하겠다-하는 생각이 없진 않았지만, 한장 한장에 태그를 다는 것도 쌩노가다... 그래서 에잇, 사용하지 말아야지-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o_o 사진을 포스팅-하는 개념이었군요...OTZ 왠지 자신의 이해력에 좌절하고 있습니다...ㅜ_ㅜ 그런데, 그래도 뭔가 불편하긴 하네요. 뭐랄까요,..
몰랐는데, 예스24의 플래티넘 회원으로 등록이 되어있더군요. 자격은 지난 3개월간 순수 구매 금액이 30만원이상인 사람... o_o 지난 세달간 평균적으로, 한달에 30만원 정도를 썼으니까... 한달 용돈의 1/3은 책값이 차지합니다... 아하하하...ㅜ_ㅜ 뭐, 담배 끊기 전의 담배 값 정도니 다행일라나요..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물건에 대한 기사를 만났습니다. 7mm두께의 골판지로 만든 침대입니다. 가볍게 살기 위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물건입니다. 그런데 물건의 사진 밑에 '스위스 디자인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소개와, 네티즌들의 반응이 어떻더라-라는 소개만 있고, 사진의 출처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습니다. ...어쩌라구요? -_-;; 최근 열리고 있는 가구 디자인 전시회에 소개된, 컨셉 디자인의 제품이나 신기한 아이디어의 제품들이 가끔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되곤 합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의 글을 인용해서 신문기사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원본 출처는 왜 빼시는 건데요? -_-; 링크나 만든 회사 이름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제품의 원래 명칭 정도는 알려주셔야지요. 그래야 검색을 해..
어젯밤 수업시간에, 조금 난감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평소에 Mp3 플레이어로 강의를 녹음합니다. 나중에 다시 듣는 일은 많지 않지만- 수업 시간에 잠깐 딴 생각하다가 놓친 부분이나 잘 이해가 안가던 부분을 녹음을 통해 다시 확인하는 편입니다. ... 실은 인터뷰 기사를 쓰면서 생긴 버릇이기도 합니다. 강의를 미리 녹음한다는 사실을 동기들에게도 알리고, 공개적으로 mp3를 앞에 놓고 녹음하는 편인데, 몇몇 분들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셨나 봅니다. 어제 들은 수업은 주로 토론을 통해서 진행되는데, 강의가 끝난 다음에 앞으로는 녹음하지 말아달라고 하시더군요. 갑작스런 부탁에 이해가 가면서도, 개인적으로 난감했던 것이, ① 이제까지 별문제 없이 계속 녹음-_-을 해왔는데 갑자기 제가 감시자-_-라도 된..
그제부터 오늘아침까지, 이상하게 인터넷 연결이 안되서 삽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랜카드 고장...o_o;;;; 아아아악!!!!
...절대로 버즈-는 다시 듣지 않으리. 워우워 소몰이 가수들과 밤의 정취는 상극 관계.
제 개인적인 관심사 때문에, 몇몇 해외 웹사이트의 RSS 피드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최근 올라간 가젯-들에 대한 포스팅은 그 웹사이트의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든 생각은, 과연 그런 내용들을 굳이 포스팅 해야만 할까-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찾으려면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내용이고, 외국의 히트 상품까지 알아야할 필요가... 없잖아요. ㅡ_ㅡ;; (국내에선 구입할 수도 없으니... 있어도 돈이 없으니.. 이래저래 속만 쓰립니다..ㅜ-ㅜ). 그래서 요 며칠간 그쪽 내용은 포스팅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이 블로그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은 개뿔-이고, 개인적은 투덜거림으로 가득차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막상 써야되는 페이퍼는 안쓰고, 별 ..
오늘 MSN에 접속해 있는데, 갑작스럽게 친구들이 안부를 묻습니다. 잘 지냈냐, 그동안 뭐했냐, 별 일은 없냐, 기타 등등.. 심지어 꿈에서 날 봤다- 라는 녀석까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오늘은 안부를 묻는 날인가? 등등- 별별 생각을 다하다가, 마지막에 든 생각에 잠시 좌절 했습니다. ....그저, 단지, 제가, 오랫만 -_-;;에 MSN에 로그인 했던 것입니다.
낮에는 머리가 아프고, 밤에는 가슴이 아프다-
아- 날씨 좋다, 하고 있었는데. 아- 날씨 좋다-만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차 한잔 같이 마실 사람이 없네요..-_-;; 어디 조용한 곳, 따뜻하고 예쁜 찻집에서 맛있는 차 한잔 마셨으면 좋겠는데- 괜히 쓸쓸. 약속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운 나날-
...ㅡ_ㅡ;; 정말 어이없게 발견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쪽 한 블로그의 rss 가 보이지 않아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테크노라티에 연결되는 링크가 있기에 찾아가 봤다가, 뭐하는 곳인지 테스트 한다고 제 블로그 주소 쳐넣었다가, 맨 위에 뜨는 o_o 일본어 블로그... 알고보니 제가 예전에 썼던, 「게임은 예술이다」라는 글이 네이버 한국어 번역을 통한 검색에서 걸렸나 봅니다. 일본의 게임 평론을 하는 한 블로그에서 「게임보급의 경로의존성과 논의 구성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는 게임 비평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하면서 글을 적었는데... 제 글에서 -_-; 한국의 게임논평도 1980년대 부터의 계보-라는 것이 있다-라고 적어줬네요. 으흠.. 뭔가 굉장히 쑥스러우면서도, 오해받고 있다..
개념을 정리하는 일은 힘들다. 개념사전 카테고리... 그냥 가벼운 마음에, 흐릿하게만 알고 있던 개념을 정리해 보자-하고 시작했는데, 쇼비니즘 하나 정리하는 것에만 두시간 걸렸다...ㅡ_ㅡ;; (주 원인은 영문 위키피디아 해석 때문이지만.) 책값을 더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번달에 전공 서적 사는데 들어간 돈만 30만원 가량. 특히 문화사 관련 책들은 값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다(세기말 비엔나 3만, 만들어진 전통 2만 5천원, 문명화 과정 1권 18천원 2권 2만원, 일상사란 무엇인가 2만8천원 미시사란 무엇인가 2만원, 여기에 치즈와 구더기, 고양이 대학살, 마르탱 게르의 귀환...). 어차피 사는 사람들만 사는 책이어서 그런가?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난 역사학 전공자가 ..
열심히 글 썼는데 벌써 세 번 날아갔습니다...O_O 오늘 이글루스, 이상해요- (AM 11:21) 이 글 위에 있는 글로 테스트 중인데, 이미지 올리고 글을 쓴 다음에 확인버튼 누르면, 이미지 이하-의 글이 날아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포토로그-의 영향인가요? (AM 11:25) 이미지없이 글 올리고 다시 수정해서 이미지 올리면, 그 이미지가 등록되지 않습니다. (AM 11:26) 오류 수정된 것으로 보임 (AM 12:34)
쇼핑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털썩-) 대리만족 대리만족 ㅜ_ㅜ 하면서 인터넷 아이쇼핑만 하고 있다는... (시간을 어디다 팔아먹고 있는 거ㅤㄴㅑㅅ!)
활자중독 테스트 1. 화장실에 갈 때는 아무리 급해도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꼭 챙긴다. = Y. 없으면 잘 못들어감. 2. 피치 못해 화장실에 읽을거리를 챙겨가지 못했을 때는, 볼 일을 보면서 주변에 보이는 활자들을 꼼꼼이 읽는다. = N. 꼭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재밌는 낙서가 보이면.. 3. 친척들이 사는 시골에 내려갔을 때 마땅히 읽을 게 없어 "축산신문" 이나 농약 사용설명서를 20분 이상 읽어본 적이 있다. = Y. ... 읽을거리가 없는 것은 고문이다. 4. 신문을 광고(와 신문 사이에 끼여있는 광고지)와 주식시세를 포함해서 1면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있다. = N. 주식 시세를 다 읽는다구? 오마이갓! 5. 대형서점에 한 번 가면 평균 3시간 이상 서 있는다. = N. ... 세상 ..
■ 관련 링크 자미두스 점 보러가기Skadi님의 "자미두수란?" 저는 생년월일시가 좀 애매합니다. 밤 12시 근처에 태어났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볼 때가 있고 저쪽으로도 볼 때가 있는데... 자미두수를 보다가, 그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태어난 날이 하루가 다르면 점괘가 확-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 확달라진 점괘 두가지 다- "어? 나랑 비슷하네?"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쿨럭- 대체 어떻게 된거냐고요..o_o 의문점이 생기는 문장도 몇개 있네요. 어디 점괘 결과(다른 분들 점괘 포함)에도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궁합을 잘맞춰"서 결혼하라는 문장. 그리고 점괘보는 사이트 위의 메뉴에 놓여진 "궁합" 보러 오라는 안내... 그리고 자미두수 소개 사이트의 안내문에 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3월 31일 밤부터 4월 1일까지 밸리를 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아침부터 밸리에 오른 글들 보는데 드는 생각은- 만우절날 밸리 안보길 잘했다!! o_o;; 갑자기 이글루스가 얼음낚시장이 된 기분...털썩. 밸리에서 글을 볼 경우, 보통 나중에 올라온 글을 먼저 보게 되니 낚이지 않았지, 아니면 저 같이 귀 얇은 사람들은 수십번씩 -_-;; 낚여서 퍼덕퍼덕 거리면서 "세상의 진실은 대체 뭐란 말이냐!!"를 울며 외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만우절에 그 흔한 문자 메세지 한 개도 안 온 저는 ... 왕따였군요. 쿠우웅- OTL 그래도 과 친구들과 함께한 수다 시간이 재미있었으므로 모든 것에 용서를-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을, 왜?, 무슨 자격으로?)
...내용은 없습니다...-_-;;; 참, 저는 내일 저녁 7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원회」와 「스크린쿼터 사수 한미 FTA 저지 문화예술 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촛불문화제 "토요일밤의 문화연대 축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직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참여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생각해보니, 이런 곳에 참여하는 것은, 2002년 촛불시위이후 처음이네요. 혹시 오시는 분들 있으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 (어떻게? -_-;;)
오늘이 수업 발제를 맡은 날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발제문의 뼈대를 세우고, 오늘 2시간 정도만 쓰면 되겠지-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시도 못쉬고 원서 읽으면서 페이퍼 작업중입니다...ㅜ_ㅜ
여기저기 슬램덩크 이야기가 떠돌더니, 왠지 딱 -_-;; 슬램덩크처럼 이야기가 진행된 것 같아요. 산왕을 꺽고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가, 그 다음에 너무 허무하게 무너져버린 북산팀 같은 느낌. 뭐, 괜찮습니다. 이번에 안되면 나중에 이기면 되죠, 아니면 그 다음에, 아니면 그 다음에. 경기에서 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 지는 것이고, 누가 뭐래도, 스포츠는 스포츠니까요. :) 스포츠는, 전쟁이 아니니까.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것이 스포츠의 매력. 세계 최강의 상대들을 상대로,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잘 싸워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 잠시지만 즐거웠어요. 병현씨, 다음부터 국대 경기에서 불쑈는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미국의 응원단 아저씨들, 끝까지 기죽지 않고 응원해줘서 예..
다른 분들은 그러십니다. 하루라도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않다-던가 길을 걷다가도, 저녁을 먹다가도, 이야기를 하다가도- 아, 이 얘기 포스팅해야겠다-라고 생각한다던가- 심지어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 맛있는 곳에 가고, 재밌는 것을 보고, 예쁜 사진을 찍는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하루라도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 10:00에 여친님께 전화가 걸려옵니다. ... "만원 내놔라-" 하고 말이죠...ㅜ_ㅜ
앞으로는 내 글 밑에 다음과 같은 표시를 꼭 달아야 할까보다. * 이 글 가지고 자기 글인듯 레포트 만들어서 해피캠퍼스에서 팔아먹는 사람들은 절대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라고. ...남의 글 가져다가 팔아먹을 생각하는 인간들의 머릿속엔, 대체 뭐가 들어있는 것일까. 이글루스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그래도 많이 아실듯 하다. 남이 내 글을 도용했을 때의 어이없음을. ...문제는, 해피캠퍼스는, 돈 내고 다운받아서 내용을 본 다음에야, 내 글인줄 알 수 있다는 것. 내 글을 내 돈 내고 다운받아서 내 글이라고 확인해도 돈 안돌려준다...-_-;;
나에게 맞는 전공은? 쿨짹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 테스트 해실 분들은 이 문장을 클릭하세요. 결론은 연극영화-라네요. -_-; 그런데 마지막 결론 나오기 전에 질문을 하나 던지는데, 아마 연극영화와 저널리즘의 확률이 같은 비율로 나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 자신을 표현하고 말하고 드러내길 좋아하면 연극영화 - 글로 쓰고 타인과 소통하기를 더 좋아하면 저널리스트, 로 나오는 군요. ...예전 고등학교때도 적성검사에서, 대부분 영역에서 90점이상 나와서 -_- 어쩌라는 거냐- 했었는데... 물론 제 전공은, 저기 58% 나온 철학입니다. You scored as Theater. You should be a Theater major! Like a bohemian actress, you are s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