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에 도착할때마다 먹는 호라이 551의 슈마이(딤섬). 원래는 고기 만두로 유명한 집이지만 뭔가 부담되서 주로 슈마이를 먹는다. 항상 고기 슈마이만 먹다가 이번에 한번 먹어 본 것이 새우 슈마이. 가격으12개에 600엔. 그냥 슈마이는 6개에 390엔. 크기는 그냥 슈마이가 크다. 맛은 깔끔한데 너무 깔끔해서 배가 부르지 않는다. 아마도 다음 번에는 그냥 슈마이를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