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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 버락 오바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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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 버락 오바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20. 16:22



"만일 시카고 남부에 글을 읽지 못하는 소년이 있다면,
그 아이가 제 아이가 아닐지라도, 그 사실은 제게 중요합니다.

만일 어딘가에 약값을 지불하지 못하는 노인이
의료비와 월세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그녀가 제 할머니가 아닐지라도 제 삶마저 가난하게 됩니다.

만일 어떤 아랍계 미국인이 정당한 법적 절차 없이 체포당했다면,
그것은 제 시민권에 대한 침해입니다.

...


저는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저는 제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저는 제 여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나라를 작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개인적인 꿈을 추구하지만
하나의 미국이란 가족으로 모이게 하는 것입니다."


- 버락 오바마, 2004년 7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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