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서리 나무 끝을 나는 까치를 위해 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조선의 마음이여 트위터에서 대화를 하다, 이 시가 생각났다. 혼자 사는 세상 아니라고, 함께 사는 세상이라고, 그러니, 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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