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병일의 경제노트 (1)
All that Zagni
자신을 위한 '작은 섬', 치유의 공간
지구상에 안에서 밖으로, 그러니까 실내에서 실외로, 내면으로부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외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곳이 하나 있다면, 그곳은 프랑스 피레네 산맥 기슭에 있는 루르드다. 1858년에 베르나데트 수비루라는 열네 살짜리 소녀가 루르드에 있는 한 샘에서 성모 마리아의 환영을 보았고, 그 뒤로 마을은 치유의 성지가 되었다. 해마다 6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과 8만 명쯤 되는 병든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과연 무엇이 그들을 이곳으로 이끌까? (246p) - 에스더 M. 스턴버그 지음, 서영조 옮김, 정재승 감수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 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중에서 (더퀘스트) 자신을 위한 '치유의 공간'을 한 두개쯤 가지고 살아 가면 좋습니다. 한 친구와 언젠가 '산티아고'에 가기로 ..
읽고보다/메모하다
2013. 7. 17.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