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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넨툰치: 커스 오브 더 알프스_2010

세넨툰치. 아침부터 이런 영화를 무자막으로 보다니, 내가 미쳤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외로 여운이 짙게 남는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스릴러. 인간은 그리 예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줄거리는 이 글(링크)를 참조. * 어째서 그 여자애는 그리 힘이 좋았을까? 송아지 가죽을 벗겨내는 것도, 사람 가죽을 벗겨내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을 텐데. .. 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 봄. * 그 아이에겐, 껍질만이, 보이는 것만이 그 사람의 전부였구나... 하는 생각도. 하긴, 인간과의 관계맺음이 어떤 것인지, 그 아이가 알 수 있었을까. * 포스터의 그림 하나 하나가, 영화를 보고 나면 다르게 다가온다. 무섭다.

읽고보다/기록하다 2012. 3.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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