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가 사실은 허접한 꿈이 하나 있는데요. 그게 갑자기 살짝, 아주 살짝 가까이 왔는데도저히 그냥 보내버릴 수가 없어서요. 내일 당장 후회할지도 모르겠는데그래도 꿈은 꿈이니까... 시트콤 감자별QR2103, 2화에서 나 아무래도 하연수란 배우, 좋아하는 것 같다.처음에는 짝퉁 아이유 같은 느낌이었는데어느 순간 자신의 얼굴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