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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블로그 문답

자그니 2006. 1. 23. 00:16
채다인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했습니다.

1. 블로그를 시작한 날

안믿기시겠지만 2003년 3월경입니다... 쿨럭 -_-;; 이글루스가 만들어진, 꽤 초기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덕분에 news-라는 -_-;; 블로그 주소를 소유하고 있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져 버렸지요... 참고로, 제가 홈페이지를 처음 만든날은 1998년 1월 30일이었습니다. ... 글은 제대로 쓰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_-;

2. 가장 마음에 드는 포스트는?
그리고, 서른 살의 친구들을 위하여. 사실 친구가 아니라, 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답니다.

3. 좋아하는 블로그 분위기
잔잔한 잡담. 유쾌한 농담. 악의없는 야망.

4. 블로그씨에 대한 생각?
...설마, 네이버의 그 녀석?!

5. 불펌을 당한 적이 있나?
가끔. 뭐, 제 졸업 논물을 가져다가 해피캠퍼스에서 팔아먹은 녀석도 있었는 걸요.

6. 딱히 자주 가는 블로그가 있다면?
이글루스에서 링크한 블로그, 떠나볼까 친구들의 블로그

7. 포스트는 직접? or 스크랩?
스크랩은 새로 나온 랩?

8. 악플러에게 악플 받아본 적은?
가끔. 다행히 마이너라 ㅡ_ㅡv

9. 블로그는 보통 얼마나 쓰나?
하루에 1개입니다. 사실 제대로 포스팅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9월부터이니.. 따지자면 이곳도 새내기 블로그 :)에 속하겠네요. 농담삼아 하루에 한개도 안쓰면 만원씩 주겠다! 라고 여친님께 이야기 했다가- 정말로 안쓴날만큼 돈을 강탈-_-해 가시는 사건이 있은 후로(사흘치 4만원..털썩-) 매일 매일 꼬박꼬박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저, 게으른 타입입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매일 포스팅 어림도 없습니다. ...ㅜ_ㅜ).

10. 바톤의 혼을 이어받을 5분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잠시 과거를 돌아보며 기록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 가져가 주세요. (실은 저도 그런 이유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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