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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취생몽사

새벽부터, 정신없는 날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7. 11:40
새벽 5시까지 원고 쓰고, 7시 반에 다시 일어나 라디오와 인터뷰하고,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들 정리해서 올리고, 어제 다녀온 간담회 글 하나 쓰고 났더니 벌써 오전 11시 반. 뭔가 분주하지만, 재미는 있다. 옛날로 돌아간 기분. 오후까지 잘 버틸 수 있을지가 걱정이지만. 중간중간에 티빙 덕분에 <로맨스를 부탁해>와 <동인 미녀>도 시청..(정확히는 청취)중.

부디 흐트러지지 않기를. 갑자기 길 잃고 헤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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