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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즉석사진

민주와 상상마당 약장수

자그니 2009. 6. 28. 13:02


정확하게는 상상마당에서 일하면서, 나한테 약장수란 별명을 붙여준 친구. ...라지만, 아직 제대로 술을 마셔본 적이 없는듯. 이 친구도 내 이름을 모를 거고, 나도 이 친구의 이름을 모른다.

..다만 바이크가 탐날뿐. (응?)

홍대, 光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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