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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이틀은 한가합니다.

자그니 2008. 12. 24. 02:36
요 몇주일동안 본의 아니게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작스럽게 정말 한가해졌습니다. 오늘은 홍대 나가서 혼자 쓸쓸히 사람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책도 좀 읽고, 맛있게 커피 파는 곳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크리스마스, 밀린 일을 마무리할 절호의 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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