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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니 쉰내가 났다 본문
살아가다/취생몽사
집에 들어오니 쉰내가 났다
자그니
2004. 10. 1. 17:24
조금 느리게 집에 들어오니, 쉰내가 한가득 나고 있었다.
정체는 오래된 식혜.
어머님이 지난달에 얻어오셨던 식혜가
냉장고의 마법도 소용없이
그만 썩어서 쉰내를 내고 있었다.
가만히 버리면서 생각한다.
나에게는 지금, 어떤 냄새가 나고 있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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