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Zagni
컴퓨터 날아가서 생고생- 본문
얼마 전부터 하드가 좀 불안하다-했더니, 결국 OS가 맛이 갔습니다. 그래도 오래쓰긴 했죠. XP 깔고 2년동안 버티고 있었으니... 워낙 데이터나 프로그램을 많이 깔아놔서, 언젠가는 단단히 꼬일 줄 알았습니다. 결국 XP를 다시 설치했는데, 이번엔 사용자 권한 문제가 버티고 있었네요. 생각 같아선 싹 다 지워버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지난 몇년간 찍은 사진들이 너무 아까워서.. 일일이 다 권한 설정 바꿔줬습니다.
....이 권한 설정 바꾸면 해결되는 문제 가지고, 며칠동안 폴더가 엑세스가 안되서 끙끙대고 있었습니다. 지워지지도 않고 뭐 아무 것도 안되더라구요...OTZ
몰랐던 것도 아닌데, 몇년동안 기능을 안쓰다보니 까맣게 까먹고 있었더군요. 정말 이래 저래, 아직까지 컴퓨터는 애물 단지인 것이 맞습니다. 만약 노트북마저 없었더라면 정말 난리 났을 거에요.
....이 권한 설정 바꾸면 해결되는 문제 가지고, 며칠동안 폴더가 엑세스가 안되서 끙끙대고 있었습니다. 지워지지도 않고 뭐 아무 것도 안되더라구요...OTZ
몰랐던 것도 아닌데, 몇년동안 기능을 안쓰다보니 까맣게 까먹고 있었더군요. 정말 이래 저래, 아직까지 컴퓨터는 애물 단지인 것이 맞습니다. 만약 노트북마저 없었더라면 정말 난리 났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