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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블로그에 대한 편견

자그니 2007. 10. 2. 00:48
0) 자신이 마이너라고 생각한다.
: 예... 올블 파티 가서 다른 분들 보니 그런 생각이

1) 다른 블로그 가서 내가 리플단 다음에는 리플이 안달린다.
: 예, 이상하게.. ㅜ_ㅜ

2) 비밀댓글만 주~욱 달린 글에는 댓글을 달기 어렵다.
: 그렇진 않구요-

3) 이 블로그가서는 존댓말로 댓글달고, 저 블로그가서는 반말로 댓글단 적이 있다.
: 친구 블로그에는 반말로-

4) 글을 쓸때 저작권으로 고민해 본적이 있다.
: 없습니다. 보통 인용..으로 쓰기 때문에

5) 히트수 이벤트의 기준수를 얼마로 해야하는가 고민한다.
: 무조건 10만히트 기준인데.. 100만히트 넘어가면 바꿔야 할지도-

6) 글쓴지 한참 오래된 글에 댓글달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
: 모른 척 할 때가 많습니다.

7)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이 내 블로그 알까봐 겁난다.
: 아뇨... 제 블로그 안보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까봐 겁나요. 오히려-

8)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의 사이드메뉴의 이글루 링크에 자기 블로그가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다.
: 예.

9) 하지만 그 블로그 주인장이 한번도 자기 블로그에 댓글을 달지 않은 사실을 알면 기분이 미묘해진다.
: ...쿨럭

10) 자기보다 리플많은 블로그의 주인장이 리플없다는 포스팅을 하면 질투난다.
: 그런 포스팅을 아직 본 적이 없어서-

11) 자기 닉네임을 검색해본적 있다.
: 예. 실은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12) 글을 쓴 후 첫 리플이 달릴때 까지 괜히 새로고침 해본다.
: 가끔은요 :)

13) 스킨을 개조해보려다가 포기한다.
: ....잘 아시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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