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1월 책나눔 번개 후기
자그니
2009. 1. 28. 03:31
이번 책나눔 번개는 워낙 성급하게 준비해서, 많은 분들이 나오실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다정할만큼(?) 많은 분들이 나와주셔서, 재밌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183 사건도 생기고...(응?)
그나저나.. 오늘은, 역시 인간사회에는 다양한 계급이 수직적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 자리였습니다. 예를 들어, 최고 위치(커플)에 자리잡고 있는 사이동생이나, 그 밖에 다름 사람들의 위치... 그 위치에서, 저는 ㅠ-ㅠ 최하위 지옥...;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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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 : 이마를 드러내는, 그러면서도 화려한 악세사리를 적극적으로 고민해보길
* 아이님 : 월말 행사, 꼭 제대로 치루세요 :)
* 현스터님(+ 쩡이님?) : 그대는 마성의 블로거. 배고픈 블로거. (응?) 2월말 집들이 기대합니다~
* 사이동생(+ 루시드) : ................ㅡ_ㅡ+ 있는 자는 항상 있지~ 없는 자는 항상 없지~ 암튼, 조커코트 참고 제공은 대 환영.
* 렉툼 : ...난 렉툼인줄 알았다니까...ㅡㅡ;;
* 한무토님 : 은근 추리소설 매니아. 뭔가 장르 소설계의 여러가지를 굉장히 잘 알고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우람 : 그대가 오늘 여럿 죽였소? ....
* Piano님 : 오늘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