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보다/메모하다
おだいじに - Shiina Ringo
자그니
2004. 6. 14. 10:03
氣持ちは晴れ 身も未だ自由が利く
기분은 좋아졌고, 몸도 아직 자유로워
眼に映る良さ 映らぬ善さ
눈에 비추는 아름다움. 비치지 않는 아름다움
隣の芝 靑く見えたら出來るだけ睡るのさ
옆의 잔디가 파라면, 맘껏 잘거야.
肌を包むかぜは白い嘘 甘い羂
피부를 감싸는 바람은 하얀 거짓말, 달콤한 덫
自ら裏切るなら樂をするに限るさ
자신을 배신하는 것은 편하기 위함이야.
大人だから小さく唄ふ位 笑ふ位許してね
어른이니까 조그맣게 노래하는 정도, 웃는 정도는 용서해줘.
息が出來る頃迄
숨을 쉴 수 있을 때 까지
氣の果てまで同じ風が馨つたら善い
끝까지 같은 바람이 불면 좋겠어
手にする貴さ 出來ぬ尊さ
손에 넣는 귀중함 넣을 수 없는 존귀함
賞えたまま 內緖の地圖で雨の中を出掛けよう
기억한 채, 비밀의 지도속 빗속을 나가자.
背中を濕らすのは赤い疑念 辛い罰
등을 적시는 것은 붉은 의념, 독한 벌
憂き世に居た堪れない悲劇が溢れたどうしよう
괴로운 세상에 있어. 참을 수 없는 비극이 넘쳐흘러, 어떡해.
大人だから今日はもう唄う位 笑う位許してね
어른이니까 오늘은 노래하는 정도, 웃는 정도는 이제 용서해줘
守るものは護るさ
지킬건 지킬거야.